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와 대선주조는 13일 오후 시청 의전실에서 ‘2022년 부산 지역 축제발전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한다. 전달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이사, 고인범 축제조직위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대선주조는 오는 11월 예정인 부산불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고자 5억 원의 후원금을 협찬한다. 그동안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축제조직위가 주관하는 부산불꽃축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의 지역축제 발전을 위해 2005년부터 17년째 후원금을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