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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MT' 박서준·박보검, 웃음꽃 피는 청량한 휴식 시간 담은 유쾌 비하인드

'청춘MT' 스틸 / 사진=티빙 제공'청춘MT' 스틸 / 사진=티빙 제공




'청춘MT' 웃음꽃 피는 배우들의 에너지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티빙 오리지널 '청춘MT' 측은 15일 유쾌한 연합MT를 즐기고 있는 청춘 배우들의 휴식 시간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에는 각양각색 방식으로 MT를 누리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 팀의 박보검과 '이태원 클라쓰' 팀의 박서준, 두 배우의 상반된 온도 차가 눈길을 끈다. 팀원들과 만날 생각에 설레는 미소를 짓고 있는 박보검과 한 손에는 전단지를 들고 가게 앞에서 추리를 뽐내는 박서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은 앞서 그릴 앞 집게를 가지고 후끈후끈한 그릴 메이트의 탄생을 예고했던 바, 서로 다른 분위기를 가진 두 사람의 케미가 더욱 궁금해진다.

'구르미 그린 달빛' 팀 김유정, 채수빈, 곽동연 사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안나라수마나라' 팀 지혜원의 얼굴에는 해맑은 웃음이 걸려 있다. 게임에 집중하느라 해가 지는 것도 눈치채지 못한 듯 이들은 끊임없이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어 세계관을 뛰어넘은 배우들의 알콩달콩한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지난 1화에서 서로를 자연스럽게 챙기며 '이태원 클라쓰' 팀의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줬던 권나라와 이주영은 현장에서도 끊임없이 이름을 부르며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다고. 여기에 '안나라수마나라' 팀의 팀장 지창욱은 첫 예능 도전에 나선 아기새 지혜원, 김보윤을 향한 듯 장난기 가득한 미소로 긴장감을 풀어주고 있다. 이에 든든한 어미새 지창욱, 권나라의 뒤를 따라 숨겨왔던 예능감을 대방출할 아기새 이주영, 지혜원, 김보윤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저녁식사 메뉴가 걸린 연합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한 가운데 배우들의 넘치는 승부욕으로 인해 나란히 무승부를 기록한 상황. 이에 이들 중 고추장과 김에 밥을 비벼먹을 팀은 어디일지 관심을 모은다.


현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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