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NH농협은행, '재창업 특례보증대출' 판매

/사진제공=경남농협./사진제공=경남농협.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해 폐업 후 재창업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초기창업자금 지원을 위한 ‘재창업 특례보증대출’ 상품을 판매중이라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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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업 특례보증대출은 2020년도 이후 폐업 후 재창업하거나 업종을 전환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하는 전액보증서 담보대출로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원,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다. 상환방법은 일시상환 또는 원금균등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중도상환해약금은 면제된다.

최영식 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코로나19 장기화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시작하려는 도내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해 이번 재창업 특례보증대출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도내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원=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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