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시에 들어서는 초고층 주상복합단지 ‘양산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가 분양 중인 가운데, 이 단지가 지난 9월초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8.84대 1의 경쟁률을 거두며 청약 흥행에 성공했다.
이후 단지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비규제지역 프리미엄에 파격적인 금융혜택을 더해 정당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양산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가 들어서는 경남 양산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취득세나 양도소득세 중과세율 적용에서 배제된다. 재당첨 제한을 받지 않고 계약금 10% 납입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실수요자 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뜨거운 상황이다.
여기에 단지는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1, 2, 3회차 무이자 혜택 및 중도금 4, 5, 6회차 이자 후불제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들어 한국은행이 4회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자금 마련이 어려워진 실수요자들에게 합리적으로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양산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는 탄탄한 입지와 완성도 높은 상품성으로도 가치가 높다. 부산지하철2호선, 양산선이 만나는 환승역인 양산종합운동장역까지 도보로 약 3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며 양주초, 양산제일고, 양산여중, 양산여고 등 명문 학군을 누릴 수 있다. 양산천, 양산천 수변공원, 춘추공원, 양산워터파크 등 풍부한 자연을 바탕으로 한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남부재래시장, 이마트, 양산시청 제2청사, 울산지방법원 양산시법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갖춰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지상 44층의 양산 최고층 단지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금호건설의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초고층 단지에서만 누릴 수 있는 탁 트인 듯한 전망과 타 단지들보다 10cm가량 높은 천정고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더욱 용이하며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해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수요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타입에 따라 고급 욕실, 대형 펜트리장 등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설계와 인테리어를 적용했으며, 최고 경쟁률을 차지한 전용 84㎡A 타입은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동선 효율성을 높였다.
주거 품격을 향상시키는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휘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등 운동시설부터 멀티라운지, 멀티룸, 비즈니스 센터 등 입주민간의 친목도모가 가능하고 개인적인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양산종합운동장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고층 단지로 지역 랜드마크 자리를 ‘찜’한 이 단지의 청약 흥행은 예상한 결과”라며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1, 2, 3회차 무이자 등 금융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만큼 추후 진행하는 정당계약에서도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건설이 시공하고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는 양산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는 경남 양산시 중부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44층, 2개동, 총 23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일원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