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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CJ프레시웨이, 7% 상승세…식자재 경쟁력 강화로 이익 '레벨업'






CJ프레시웨이(051500)가 식자재 부문에서 제조라인을 확대하고 솔루션 비즈니스 영업에 나서는 등 경쟁력 강화 움직임에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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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0시 41분 기준 CJ프레시웨이는 전 거래일보다 7.35% 오른 3만 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식자재 업황 개선세가 나타나고 잇는 데다 CJ프레시웨이가 사업부 역량 강화에 나서면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제조라인 확대에 나서고 있는데 이에 따른 외형성장과 고부가가치 산업군 진입에 따른 마진율 상승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이날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에 대해 투자의견 ‘적극매수’ 의견을 제시하며 “2022년 업황 회복에 따라 CJ프레시웨이는 역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CJ프레시웨이의 3분기 영업이익은 3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6%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며 “2023년까지 CJ프레시웨이 영업실적 개선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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