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택

HL디앤아이한라,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10월 분양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78㎡~84㎡ 구성

GTX-C노선 및 1호선 회정역 신설 예정

양주 덕정 한라비발디 퍼스티어./사진제공=HL디앤아이한라양주 덕정 한라비발디 퍼스티어./사진제공=HL디앤아이한라




HL디앤아이한라는 경기 양주 일원에 '양주 덕정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양주 덕정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는 HL디앤아이한라가 양주에 첫 분양하는 아파트다. 지하 3층~최고 39층, 4개 동 전용면적 78~84㎡ 총 427가구 규모다. 실내는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Bay 판상형 위주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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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린생활시설과 주차공간을 분리해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는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를 만들어 단지 전체를 공원같은 쾌적한 단지로 꾸민다. 3개의 놀이터와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시니어센터 및 맘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회정동 일대는 GTX-C노선를 비롯해 지하철 1호선 회정역(2025년 개통 예정), 수도권 제2순환도로 양주IC(2023년 12월 예정) 등 교통 인프라가 개선된다. 이 밖에 양주역세권 도시개발 사업도 진행 중이며, 경기 양주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도 2024년 준공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회정초와 덕정중, 고암중, 회천중, 덕계중, 덕계고, 덕정고 등이 통학가능 거리에 있다. 이 밖에 이마트, LF스퀘어(쇼핑몰), 양주경찰서, 양주시립박물관 등 회천신도시와 옥정신도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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