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효성, 국군의 날 맞아 현충원 묘역 정화

지난 20일 효성㈜ 외 4개사의 임직원들이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및 헌화 활동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효성지난 20일 효성㈜ 외 4개사의 임직원들이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및 헌화 활동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효성





효성이 제74회 국군의 날을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묘역 정화, 헌화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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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효성에 따르면 지난 20일 ㈜효성과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효성의 주요 사업회사 임직원 20여 명이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정화에 나섰다. 효성은 2014년 국립서울현충원과 1사1묘역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연 2회 해당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효성은 호국보훈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참전용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도 후원하고 있다. 또 서울남부보훈지청을 통해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에게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업도 2017년부터 시행 중이다.


양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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