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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이지[사진]

입력2022.09.23 15:33:00 수정 2022.09.23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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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가 23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1라운드 포섬 경기에서 16번 홀 버디 퍼트를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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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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