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북중 화물열차 5개월여만에 운행 재개

단둥서 출발, 신의주로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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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신의주와 중국 단둥을 운행하는 북중 화물열차가 5개월여만에 운행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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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26일 오전 7시 43분께 화차를 실은 화물열차가 단둥에서 출발, 중조우의교를 건너 신의주로 넘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북중 화물열차는 단둥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4월 29일 중단된 지 150일 만에 재개됐다.


베이징=김광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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