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가장 규모가 큰 벼룩시장인 '송도 굿마켓'이 다음 달 1일 열린다.
굿마켓은 중고물품을 재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판매자도 수익금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벼룩시장이다.
행사는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후원하며 행사 참가비는 모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에 기부한다.
코로나19 으로 중단되기 전인 2019년 행사에는 3만명가량이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