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청춘마이크 경북권’공연을 10월 1일 오후 5시 드림큐브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춘마이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재능과 열정이 넘치는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 제공과 재정지원으로 전문예술가로 양성하고, 국민들에게 문화향유의 장을 제고하는 공연이다.
경북권 청춘마이크 사업은 ‘청년, 그들이 사는 세상’ 을 주제로 경북 지역의 특색 있는 장소를 다니며 그 지역의 문화와 연계된 다양한 소재를 스토리텔링으로 이끌어 간다.
구미지역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은 다온매직컴퍼니, Trio G, 리다, 반다오이, 노리광대가 출연해 지역 청년들의 삶을 예술로 풀어내 청춘의 아름다움과 열정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