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IT 전문기업 브이씨가 골프 시뮬레이터 브랜드 ‘보이스캐디 VSE’를 본격 수출한다. 미국과의 수출 계약을 맺고 이달 말 첫 출하한다. 보이스캐디 VSE는 32인치 풀 HD 대화면 영상으로 혼자서도 스윙을 쉽게 점검 할 수 있어 가정에서 골프 연습을 하는 미국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보이스캐디는 보다 많은 골퍼들이 VSE를 이용해볼 수 있도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 달까지 보이스캐디 공식 홈페이지에서 거리측정기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직영 골프아카데미 무료 이용권 5매를 증정한다. 별도 예약 없이 가까운 직영점을 방문하면 무료로 타석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