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야마하뮤직악기·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클래식 기타 신제품 2종(사진)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내놓은 제품은 클래식 기타 CGX 시리즈로 바디를 원목으로 사용한 탑 솔리드 모델이며, 연주자의 취향에 맞게 악기를 선택하도록 2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CGX122MC는 모던한 적갈색이며, 소리와 울림이 좋은 솔리드 아메리칸 레드 시더 상판을 채택했다. CGX122MS는 화사하고 밝은 갈색 색상을 적용해 가볍고 튼튼한 스프루스 상판이 돋보인다.
클래식 기타 CGX 시리즈는 취미 연주 외에도 녹음 스튜디오, 라이브 공연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악기소리를 전기 신호로 변환해 앰프로 보내는 ‘시스템(System)73 온보드 픽업’을 활용하면 무대에 맞춰 폭발적이고 생생한 사운드 연주가 가능하다.
신제품 클래식 기타 2종의 권장 소비자가는 80만원으로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양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