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아옳이가 브랜드 사업에 참여하여 이슈가 되었던 패션브랜드 ‘로드로아르(LORD LOAR)’가 22FW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로드로아르의 시그니쳐 캡슐 컬렉션 ‘LOLO’는 ‘Lots of Love’의 줄임말로 로드로아르의 마스코트인 웰시코기 강아지의 닉네임이기도 하며 이번 상품에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로드로아르 상품디자인 총괄 한기남 실장은 “22FW 상품은 소비자들의 독창적인 라이프스타일, 편안한 레저, 유니크한 감성을 담기 위한 디자인 개발에 주력했다”며 “모든 일상을 아우르는 웨어러블 디자인에 감도있는 기능성 고급소재를 적용하여 품격과 격식은 유지하고 쉽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컨템포러리 스포티 스타일을 선보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드로아르 한재신 본부장은 제품 생산에 있어서 ESG경영활동(GRS인증 리사이클 및 BCI인증 유기농 원단, 크래프트 포장지 등)을 통한 환경보호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싱가폴, 인도네시아, 중국 등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현재 각 국가별 다양한 파트너쉽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로드로아르 22FW 시즌 신제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