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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리빙-그래미,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위한 업무 협약식 개최




㈜하이리빙(대표 김종관)과 ㈜그래미(회장 남종현)가 지난 28일, 철원 그래미 본사에서 공동 발전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하이리빙 김종관 대표와 그래미 남종현 회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 하이리빙 리더 사업자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 회원직접판매기업 ‘하이리빙’과 숙취 해소 음료 ‘여명808’을 개발한 그래미는 ▲그래미의 제품 및 기술력과 하이리빙의 전문 유통 시스템 및 노하우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분야 협력 ▲다양한 특허 제품에 대한 공급과 유통을 위한 상호 협력 ▲그래미의 공장 및 연수시설을 활용한 하이리빙 사업 활성화에 대한 협력 ▲상호 광고, 홍보에 필요한 사항 지원 및 친선 교류 등에 대해 상호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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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리빙 김종관 대표는 “하이리빙과 그래미는 1996년도에 창립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종기업으로서 공통점이 많다. 협약식을 통해 탄탄한 구조와 두터운 회원 층을 기반으로 하는 하이리빙의 유통력과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그래미의 우수한 기술력이 만나게 됐다”며 “앞으로 상호보완적 관계에서 서로의 비전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리빙과 그래미가 손잡고 선보이는 첫 번째 제품은 ‘참조은겨 그랑프리 737’이다. 참조은겨 그랑프리 737은 경희대한방병원 이진용 원장팀과의 공동연구로 개발한 제품이며, 지난해 9월에 제10-2304498호로 특허 등록을 마쳤다. 이번 참조은겨 그랑프리 737 출시를 기념해 하이리빙에서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시일인 28일 선착순 100세트 한정으로 참조은겨 그랑프리 737 구입 시 천연 양념 그래미 육향을 증정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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