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위원회가 3일(현지시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스웨덴 과학자 스반테 파보가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노벨상위원회는 3일(현지시간) 스반테 파보의 인류 진화 부문 연구 성과를 인정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스반테 파보는 독일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연구소에 소속돼 있는 스웨덴 과학자다.
노벨위원회는 오는 4일 물리학상에 이어 5일 화학상, 6일 문학상, 7일 평화상, 10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발표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 크로나(약 13억원)가 지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