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시,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재개

대전시 서구 둔산에 자리잡고 있는 대전시청. 사진제공=대전시대전시 서구 둔산에 자리잡고 있는 대전시청. 사진제공=대전시





대전시는 신청 인원 증가로 인해 확보된 예산이 소진됨에 따라 지난 5월 마감했던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예산 50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하고 12월 15일까지 상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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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신청일 현재 대전시에 주소를 두거나, 대전시 소재 대학(원) 또는 직장에 재적(재학·휴학 등)?재직하는 만 19~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또는 청년부부다. 임차보증금 1억 5000만 원 이하의 전세 혹은 반전·월세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이 대상이다.

대출 추천은 최대 7000만 원이며 최근 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가 기존 3%에서 5%로 높아짐에 따라 시 지원 비율을 기존 2.3%에서 4%로 늘렸다다. 청년 부담은 기존 0.7%에서 1%로 부담을 최소화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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