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BIAC 60주년 행사 참석

권태신(왼쪽)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4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OECD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BIAC 60주년 기념행사’에서 찰스 릭 존스턴 BIAC 회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 제공=전경련권태신(왼쪽)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4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OECD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BIAC 60주년 기념행사’에서 찰스 릭 존스턴 BIAC 회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 제공=전경련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4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콘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BIAC(Business at OECD) 60주년 기념행사’에 한국 경제계 대표로 초청받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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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은 한국이 OECD에 가입한 1996년부터 한국 경제계를 대표해 정식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권 부회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세계 각국 경제계 인사들에게 각국 정부가 한국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앞서 권 부회장은 3일 프랑스경제인연합회(MEDEF)를 방문해 베르나르 스피츠 MEDEF 유럽국제위원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프랑스·한국 정부의 정책 방향 등을 공유하고 향후 양국 민간 경제계의 협력 관계 확대를 논의했다.


윤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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