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제네시스, 부산국제영화제에 브랜드 존 운영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포토월에 제네시스 GV60가 전시돼있다. 사진제공=제네시스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포토월에 제네시스 GV60가 전시돼있다. 사진제공=제네시스





현대차(005380)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15일까지 열리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공식 후원하며 제네시스 브랜드 존 등에서 총 5대의 차량을 전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관련기사



제네시스는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 중 최고 등급인 골드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전당 내 위치한 두레라움 광장과 야외무대 곳곳에서 브랜드 존을 운영 중이다. 제네시스 브랜드 존에서는 이번 영화제의 히어로카로 선정된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 롱휠베이스를 전시하고 있다. 제네시스 씨어터 컨셉으로 꾸며진 이곳에서는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양조위의 필모그래피를 전시한 ‘양조위의 화양연화’ 특별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밖에 ‘BIFF X GENESIS 야외무대’에서는 GV70 전동화 모델과 GV80를, 영화제 공식 포토월에는 GV60를 전시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부산국제영화제가 3년 만에 정상화된 만큼 많은 관객 분들이 영화제 속에서 제네시스를 실제로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영화제와 함께 제네시스가 관람객 분들께 기억에 남는 추억을 드릴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기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