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코리아센터(290510)의 해외법인 ‘몰테일’이 ‘프라임 얼리 액세스 세일(Prime Early Access Sale)’을 맞아 최대 13달러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몰테일을 이용하는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다해줌 프로모션은 지난 8일 시작해 13일까지, 배송대행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다해줌으로 미국 아마존 제품을 구입하면 최대 13달러, 직구샵 및 배송대행지 이용시 최대 12달러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몰테일은 기존 미국 아마존 구입 제품에 집중됐던 배송비 할인 이벤트를 영국, 독일, 일본 등의 국가로 범위를 넓혔다.
몰테일 관계자는 “다해줌은 현지 언어를 몰라도 아마존, 이베이, 타오바오 등 해외 주요 쇼핑몰의 제품 구입부터 배송까지 한번에 진행 가능이 가능한 몰테일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이라며 “프라임데이는 미국 연중 최대 규모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만큼 할인 폭이 큰 행사로 약 15개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최근 고환율로 해외직구를 고민하고 있었다면 몰테일이 제공하는 이벤트를 통해 일본 및 유럽국가의 색다른 프라임데이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라임데이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유료 프라임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1년에 한번 열리는 대규모 할인 행사지만 올해는 처음으로 7월에 이어 10월에도 개최했다./hyk@sea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