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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퓨쳐켐, 전립선암 치료제 FC705 멕시코 특허 취득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퓨쳐켐(220100)이 11일 전립선암 진단 및 치료를 위한 PSMA-표적 방사성의약품 멕시코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특허에 포함된 화합물은 세포막항원(PSMA)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특징이 있어, 전이가 진행된 전립선암은 물론 외과 수술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미세한 암까지 치료가 가능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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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켐 관계자는 “현재 전립선암 진단제 FC303의 특허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등록 중이고, 전립선암 치료제 FC705 특허도 총 20개국 출원했다”며 “여러 국가에서 등록한 특허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nyseong@sedaily.com


성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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