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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서하얀, 스몰 럭셔리 홈카페 꾸미기 노하우 공개

'뷰티풀' 서햐안 / 사진=SBS 미디어넷 제공'뷰티풀' 서햐안 / 사진=SBS 미디어넷 제공




'뷰티풀' 청첩장이 배치된 서하얀의 침실이 공개된다.



12일 오후 첫 방송되는 SBS FiL 예능프로그램 '뷰티풀' 1회에서는 방송인 서하얀이 출연해 스몰럭셔리로 인테리어의 중요성을 꼽으며 자신만의 인테리어 팁을 공개한다.



사전 녹화에서 "4~5개월에 한번씩 매트리스 케어를 받는다"며 깔끔한 성격을 드러낸 서하얀은 베이지톤과 우드톤의 가구와 소품들로 따뜻하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성스러운 취향이 가득 담긴 침실에는 결혼 사진과 함께 청첩장을 비치해 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하얀은 "'이 때의 마음으로 살자는 의미'로 청첩장을 잘 보이는 곳에 뒀다"고 했고, 이를 VCR을 통해 확인한 이다해는 "초심을 잃지 말자"고 덧붙였다.

서하얀은 자신만의 공간으로 홈 카페 꾸미기에 돌입했다. 캐나다 소품 숍에서 사온 테이블 러너와 매거진 랙, 제주도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현무암 워머 등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소품들로 홈 카페를 꾸몄다. 꽃꽂이를 배워본 적 없다는 서하얀은 자신의 느낌대로 화병에 꽃을 꽂아 센스 있는 감각을 더했다.

'뷰티풀'은 최강의 트렌드 퍼스널 쇼퍼들이 모든 잇템을 대신 찾아주는 프로그램. 매 회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 MC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뷰티 뿐만 아니라 건강, 푸드 등 라이프 전반, 패션, 핫플까지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는 맞춤형 패키지를 추천해 줄 예정이다.


현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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