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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셀러비(CELEBe), ‘2022 스타트업콘’에 콘텐츠 플랫폼 산업 대표로 참가

콘진원 오는 25~26일 개최… 콘텐츠·테크·플랫폼·금융 전문가 콘퍼런스

2022 스타트업콘 포스터2022 스타트업콘 포스터



K-콘텐츠를 바탕으로 국내 숏폼의 세계화에 주력하고 있는 숏폼 플랫폼 셀러비(대표 박성훈)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개최하는 <2022 스타트업콘(STARTUP:CON)>에 콘텐츠 플랫폼 대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타트업콘>은 국내외 콘텐츠 스타트업과 콘텐츠 창작자가 모여 장르와 산업, 국가의 경계를 허물고 나아가는 콘텐츠 산업의 미래에 대해 공유자리로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 8회차를 맞이했다.

이번 <스타트업콘>은 ‘콘텐츠, 경계를 허물다’를 주제로 첫날인 25일에는 콘텐츠·테크·플랫폼·금융 4가지 주제로 콘텐츠 산업 관계자들의 트렌드 강연이 진행되며, 26일에는 글로벌 진출·마케팅·채용 등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셀러비 박성훈 대표는 첫날 진행되는 패널토론 프로그램에 참가해 김진우 대표(RBW), 김영비 대표(패러블엔터테인먼트), 서우석 대표(비마이프렌즈)와 함께 ‘팬더스트리(Fan+Industry), 새로운 산업이 되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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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스트리는 팬과 산업의 합성어로 팬덤을 기반으로 한 산업을 뜻한다. 특히 최근 아이돌, 드라마, 영화와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한류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국내 팬덤 산업이 전세계로 확장되며 K-콘텐츠와 관련된 플랫폼들의 비중과 중요성 역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셀러비 대표 박성훈셀러비 대표 박성훈


셀러비 박성훈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콘텐츠 산업의 빠른 성장과 하루가 다르게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는 상황 속 스타트업콘을 통해 콘텐츠 산업의 트렌드와 미래가치에 대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셀러비도 미래형 숏폼 콘텐츠 산업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말했다.

한편, 셀러비는 다양한 분야의 K-콘텐츠 대표 셀럽(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숏폼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콘텐츠 제작자와 시청자 모두에게 보상을 주는 정책인 W2E(와치투언) 도입을 통해 모두가 즐기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숏폼 플랫폼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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