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흐려…일부 지역 빗방울

아침 최저 7~16도, 낮 최고 18~24도

시민들이 지난 10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인근에서 갑자기 내린 비에 우산이나 모자를 쓰고 길을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시민들이 지난 10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인근에서 갑자기 내린 비에 우산이나 모자를 쓰고 길을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전부터 낮 사이 제주도 곳곳에는 가끔 비 소식이 있다. 오전까지 전라권과 경북권 남부, 경남 서부 내륙에, 낮부터 밤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 북부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산지 5㎜ 미만, 수도권, 강원 영서, 충남 북부, 경북권 남부,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산지 제외) 0.1㎜ 미만이다.

관련기사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 남부·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천·경기 북부·대전·세종·충남·대구는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박신원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