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사진] 시진핑 3연임 후폭풍…홍콩증시 7%대 폭락







24일 홍콩 거리에서 한 시민이 1000포인트 넘게 폭락한 항셍지수가 표시된 전광판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 확정 이후 첫 거래일인 이날 항셍지수는 6.36% 급락하며 2009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해 시진핑 ‘1인 천하’ 시대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반영했다. 홍콩에 상장된 본토 기업들로 구성된 홍콩H지수는 7.3%나 곤두박질쳤다. 이는 1994년 지수 출시 이후 공산당 당대회 직후 하락률 중 최대 낙폭이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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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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