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디지털 전환으로 스마트해지는 전직지원시장…이음길HR, AI 전직예측시스템으로 선도

퇴직자들 데이터 관리 등 위한 디지털 전환 본격화

이음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통해 전직 활동도 가능

사진=이음길사진=이음길





전직지원서비스업계가 기존 퇴직자들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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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전직지원서비스업계에 따르면 수요자 중심 시장인 4차혁명시대를 맞아 전직지원서비스분야가 디지털 전환에 나섰다. 특히 국내 대표 전직지원서비스기업인 이음길HR은 AI 전직예측시스템을 바탕으로 전직지원서비스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AI 전직예측시스템은 △취업확률?기간 및 예상연봉 인식, △이력서 자동완성, △추천 교육리스트 도출 △일자리 자동 매칭 △입사지원 시 성공확률 제공 등 혁신적인 전직서비스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최신 IT 기술과 지식서비스의 융합으로 높은 수준의 일관성 있는 서비스 질을 기대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이음길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전직 활동을 지원한다. 이음길의 모바일 AI 전직예측시스템은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본인의 예상 전직 기상도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전직 소요기간, 취업 성공확률, 일자리 매칭, 성공 확률 등 신속하고 구체적인 정보제공으로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4건의 특허등록을 완료한 솔루션을 포함하고 있어, 전직지원서비스에 혁신적으로 DT를 도입한 성공사례로 평가받는다.

이음길 김기완 대표는 “변혁의 시대 기업은 DT를 통해 기회를 포착해야 하고, DT의 성패는 명확한 비전, R&D 강화, 공감대 형성 등이 좌우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된 DT 전략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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