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이 27일부터 나흘간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GC에서 열린다.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26일 이승연(왼쪽부터), 이가영, 김수지, 김효주, 이정은6, 최예림, 유해란이 트로피 앞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서귀포=권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