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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사기꾼들의 작품전' 공익 캠페인 진행

불법투자자문 개인 투자자 피해예방

미술작가 9인 불법 리딩방 문구 재해석 표현

사기꾼들의 작품전 공익캠페인 포스터/사진제공=한국거래소사기꾼들의 작품전 공익캠페인 포스터/사진제공=한국거래소




사기꾼들의 작품전 공익캠페인 포스터/사진제공=한국거래소사기꾼들의 작품전 공익캠페인 포스터/사진제공=한국거래소


사기꾼들의 작품전 공익캠페인 포스터/사진제공=한국거래소사기꾼들의 작품전 공익캠페인 포스터/사진제공=한국거래소


사기꾼들의 작품전 공익캠페인 포스터/사진제공=한국거래소사기꾼들의 작품전 공익캠페인 포스터/사진제공=한국거래소


사기꾼들의 작품전 공익캠페인 포스터/사진제공=한국거래소사기꾼들의 작품전 공익캠페인 포스터/사진제공=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불법투자자문 피해 예방을 위한 공익캠페인 ‘사기꾼들의 작품전’을 31일부터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개인 투자자가 크게 늘었고 이에 따라 불법투자자문 피해 사례가 크게 늘면서 예방 차원에서 진행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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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불법리딩방 참여 등에 대한 투자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자본시장의 신뢰도를 회복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사옥 옥외에 대형 현수막 설치, 길거리 작품전 및 이와 연계된 영상광고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대규모 공익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진혁 무예작가를 비롯해 다양한 예술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 미술작가 9인이 재능 기부로 참여한다. 불법리딩방 광고 문자 등에서 자주 활용되는 문구를 참여 작가 개개인이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18개를 한국거래소 여의도 서울 사옥 담벼락에 전시한다. 또 해당 작품들을 활용해 제작된 10편의 영상광고가 한국거래소 유튜브 공식 채널 등을 통해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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