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피아노와 전자드럼, 플루트 등 다양한 악기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신세계백화점 서울 강남점 10층에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야마하의 다양한 악기를 직접 구경하고 연주해 보는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가미한 고객친화 매장이다. 음악을 통해 새로운 물결을 만든다는 ‘메이크 웨이브즈(Make Waves)’ 브랜드 슬로건을 매장 인테리어로 적용해 음악의 역동성과 화려한 색채를 느낄 수 있다.
매장에서는 야마하 스테디셀러인 디지털 피아노 CLP 시리즈와 업라이트 피아노 U1, 전자드럼 DTX6K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아이들을 위한 플루트, 기타, 아동용 키보드도 전시돼 있다.
야마하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며 “해당 매장에서 디지털 피아노 CLP 시리즈 구매 시 야마하 정품 헤드폰과 방진 매트, 학습전용 앱 3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