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한수원 "지진 따른 원전 영향 없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들이 이달 18일 경북 경주의 월성원자력본부를 방문해 국정감사 현장시찰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들이 이달 18일 경북 경주의 월성원자력본부를 방문해 국정감사 현장시찰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수력원자력은 29일 충북 괴산 지진으로 인한 원자력발전소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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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은 "지진에 따른 원자력발전소 영향은 없다"면서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 운전 중이며 모든 원전에서 지진계측값이 지진경보 설정값(0.01g) 미만으로 계측돼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8시 27분께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장연면 조곡리) 지역에서 규모 3.5 지진과 4.1 지진이 차례로 발생했다.


박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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