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규(오른쪽) 위니아에이드 상무와 황영권 한국카처 대표이사가 지난 27일 서울 한국카처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위니아에이드위니아에이드가 독일 프리미엄 청소장비 브랜드 카처와 제품 수리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7일 서울시 목동 한국카처 본사에서 정창규 위니아에이드 상무와 황영권 한국카처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품 사후 서비스(AS)와 고객상담 서비스 대행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카처는 가정용과 산업용을 아우르는 87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청소 장비 브랜드다. 72개국 127개의 지사를 통해 세계 청소장비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위니아에이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다음달 1일부터 카처 가정용 청소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제품 애프터서비스(AS)를 제공한다. 전국 위니아에이드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를 운영하며 제품 수리가 필요한 고객들은 가까운 센터에 내방해 접수하면 된다. 카처 전담 상담사도 배치해 양질의 고객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정창규 위니아에이드 상무는 “카처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위니아에이드 서비스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협약의 목적”이라며 “카처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