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브랜드 ‘First Diamond’ ‘CLASSIC 랩그로운 테니스 팔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4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1.5mm부터 3mm까지 다양한 종류와 디자인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테니스 팔찌 제품들이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테니스 팔찌는 1987년 당시 세계 랭킹 1위 테니스 선수 ‘크리스 에버트’가 US오픈 시합 중에 착용하고 있던 다이아몬드 라인 팔찌를 잃어버리면서 팔찌를 찾는 모습이 전 세계에 중계되면서부터 널리 알려져 유명세를 타게 된 팔찌이다.
First Diamond 관계자는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은 클래식하고 베이직한 팔찌지만, 높은 가격으로 접근하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며, “천연보다 더 정교하고 오차 없는 높은 등급들로 배열되어 있는 다이아몬드 팔찌를 기존 가격보다 4~5배 저렴한 가격에, 10% 추가 할인까지 적용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랩그로운 다이아몬드(Lab-grown Diamond)’는 천연 다이아몬드의 화학적, 물리적, 광학적 특성과 100% 동일하게 양산시킨 다이아몬드로, 기존 천연 다이아몬드의 채굴이 일으키는 환경 문제와 열악한 노동 환경 개선, 합리적인 가격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 최근 지속 가능한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들에게 관심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