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에서 분양 중인 GS건설의 ‘아산자이 그랜드파크’가 ‘국민형평’부터 ‘틈새평형’, ‘특화평형’을 모두 마련해 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필요에 맞는 평형을 선택할 수 있어 실거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 타입을 갖춘다. 84㎡A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판상형 4베이 구조로 설계했으며 팬트리,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84㎡B는 타워형으로 2면 발코니 확장을 통해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는 등 세심한 설계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84㎡는 A타입부터 F타입까지 총 6개의 타입으로 구성돼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청약을 신청하면 된다.
여기에 전용 84㎡와 비교해 분양가는 상대적으로 낮지만 동일한 평면설계로 활용도를 극대화한 틈새평형, 전용 74㎡ 타입(1단지)도 실수요자들 사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74㎡A는 4베이 판상형에 방 3개, 팬트리 1개, 드레스룸 1개 등 84㎡A와 같은 평면 구성을 갖추고 74㎡B 역시 84㎡B처럼 타워형 구조에 방 3개, 드레스룸 1개 등을 갖춘다.
또한 GS건설은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총 1,588가구 중에서 단 14가구를 희소성 높은 펜트하우스로 구성했다. 전용 149㎡의 넓은 면적에 거실, 침실 4개, 욕실 3개, 가족실, 알파룸, 드레스룸 등 차별화된 공간을 적용해 프리미엄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특히 펜트하우스에는 집 안에서 자연을 즐기거나 개인정원, 홈카페, 홈캠핑장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옥외공간을 설계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Style Up 유상옵션을 통해 개인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를 적용할 수도 있다. 타입 및 공간에 따라 바닥의 경우 원목마루, 유럽산 포셀린타일 등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조명은 간접조명, 리니어조명, 특화조명 등으로 고를 수 있다. 주방도 수입산 하드웨어, 독립형 후드, 상부 플랩장, 세라믹 상판 등으로 설치, 변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여러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했다. 기상에서 취침까지 입주민의 일상 사이클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하는 ‘자이 스마트홈 시스템’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자이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적용된다. 자이 스마트패스, 차세대 실내 환기 시스템 등 편의 시스템까지 GS건설 ‘자이’만의 특화상품이 대거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집에 대한 수요자들의 욕구가 다양해지면서 많은 건설사들이 혁신 평면설계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국민평형인 전용 84㎡는 물론 틈새형평 전용 74㎡, 펜트하우스 특화평형 전용 149㎡ 등을 모두 갖춘 만큼 많은 분들이 청약을 넣으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충남 아산시 용화동 일원에 총 2개 단지, 1,588가구로 구성된다. 1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5개동, 전용 74~149㎡, 739가구 규모, 2단지는 지하 4층~지상 37층, 6개동, 전용 84~149㎡, 849가구 규모다.
이후 일정은 11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이 1단지 16일, 2단지 17일로 각각 상이하기 때문에 1·2단지 동시청약이 가능하다. 정당계약은 1·2단지 공통으로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8일부터 시작되는 청약일정에 따라 한시적으로 11월 7일(월)부터 9일(수)까지 3일간 견본주택 방문 청약 상담시간을 오후 8시까지로 연장 운영한다. 청약 상담을 아직 받지 못했거나, 청약에 어려움이 있는 분,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조치로 많은 방문이 예상된다.
한편 GS건설은 동시청약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벤츠 E-Class 250’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추첨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아산시 신동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