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는 동남아시아 4개국을 포함해 총 6개국, 14개 해외 골프 투어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티스캐너는 최근 해외 골프 투어 상품 라언업을 6개국까지 확대했다. 말레이시아, 베트남, 라오스, 태국, 괌, 일본이다. 하와이를 포함한 미국 골프 투어와 보르네오섬 등 신규 상품도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 티스캐너의 말레이시아 대표 상품은 코타키나발루의 ‘샹그릴라 리조트+달릿베이CC’ 상품으로 왕복 항공료와 그린피, 카트피, 식사 그리고 리조트 숙박까지 모두 포함돼있다. 특히 2인 라운드가 가능해 프라이빗한 휴가와 골프를 동시에 즐기려는 골퍼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베트남의 ‘빈펄 리조트 패키지’는 3박 5일 동안 54홀의 골프 라운드를 즐기는 상품이다. 푸꾸옥과 나트랑 중 선택이 가능하다. 12월 일정 선예약 특가를 진행 중인 태국 치앙마이 ‘치앙마이 레가시CC 패키지’는 파노라마GC와 교차 라운드가 가능해 태국 패키지 중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