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제8회 수원시 중소기업인 대상’ 시상식을 열고 경영혁신 등 6개 부문에 대한 시상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종민 에이직랜드 대표가 종합대상을 받았다. 또 경영혁신 부문에 김정태 케이아이피 대표, 기술개발 부문 변도영 엔젯 대표, 수출진흥 부문 윤종원 대원코프 대표 , 창업 및 벤처 부문 강혁 리페어코리아 대표, 일자리창출 부문 이정용 하나시스 대표, 노사화합 부문 최춘화 삼정솔루션 대표 등이 수상했다.
종합대상을 받은 에이직랜드는 반도체 설계·개발부터 양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 ‘턴키’ 시스템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 대만 TMSC 공식 협력회사다.
시는 수상기업에 통상시책 ·중소기업지원시책을 시행할 때 우선권을 부여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