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필드소식]브루나이 전세기 골프투어 재개

브루나이 엠파이어 호텔과 골프 코스. 사진 제공=레저신문브루나이 엠파이어 호텔과 골프 코스. 사진 제공=레저신문





브루나이 골프 여행길이 다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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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클릭은 브루나이 항공 전세기로 오가며 7성급 브루나이 엠파이어 호텔 숙박과 세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된 엠파이어 골프클럽에서의 라운드가 포함된 상품을 기획했다. 오는 11월16일부터 19일, 23일, 26일, 3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엠파이어 골프클럽은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곳으로 2012년에 아시아와 유럽 간 남자골프 대항전인 로열 트로피 대회가 개최된 바 있다.

골프가 포함되지 않은 일반 여행도 가능하다. 브루나이는 무비자로 30일 여행이 가능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 여부와 관계없이 입국이 가능하다. 또 항원, 항체 검사서 제출 및 사전 도착신고서 의무 작성 항목도 사라졌다.


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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