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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리세스빌’ 오피스텔, 일산 식사동에 공급… GTX-A 노선 혜택 기대




기준금리 인상 여파가 주택시장을 흔들고 있다. 대출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비교적 안정적으로 임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산 식사지구 내 복층형 오피스텔 ‘지산리세스빌’이 분양 계획을 발표해 주목 받고있다. 이 지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의 수혜 지역으로 꼽힌다.


지산리세스빌은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 2지구 상업지구에 지하 6층, 지상 22층 규모로 건립되는 단지로, 1~3층 근린생활시설(상가), 4~19층 오피스텔(96실), 20~22층 도시형 생활주택(15실) 등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전 호실은 복층이며 ‘전용 29㎡(9평형)’의 1.5룸 또는 ‘전용 49㎡(15평형)’의 2룸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피스텔은 총 96실로, 전매 제한 규제를 받지 않아 소유권 이전 등기 전 전매가 가능하다. 현행 규제에 따르면 100세대 이상의 오피스텔은 전매가 제한되고, 300세대가 넘는 오피스텔은 의무적으로 청약을 통해 분양해야 한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자금의 유동적 운용을 희망하는 투자자들에게 지산리세스빌의 존재가 더욱 빛날 수 밖에 없다.


지산리세스빌은 일산 위시티자이의 모든 생활인프라를 공유하여 우수한 주거환경을 찾는 입주자에게 적합하다. 또한 GTX-A노선, 식사선 트램의 도입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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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선 트램은 원당시청을 지나 대곡역까지 3개의 역을 왕복하는 트램선으로, 지하철 3호선, GTX, 대곡소사선 등 고양시 6개 철도교통망과 연결되기 때문에 일대의 교통 인프라가 크게 개선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추후 GTX-A 대곡역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단 14분, 삼성역까지 단 20분대에 도달하여 수도권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코로나 시대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전 호실 산소발생기와 바이러스살균 등이 설치될 예정이며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건조기, 홈IOT, 시스템 에어컨, 인덕션 등의 가전제품을 무료 옵션으로 제공한다. 선착순 이벤트로 30명을 선발하여 에어드레서기 무상 설치를 비롯해 다양한 혜택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지산리세스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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