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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컴퍼니, 빅데이터 AI 활용한 매장·고객 분석서비스 도입




주식회사 오투컴퍼니 (대표 박찬문)는 최근 마곡 본사에서 AI 기반의 오프라인 빅데이터 수집을 통한 B2B 매장 분석서비스 도입을 위해 ㈜퀀텀에이아이 와 MOU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퀀텀에이아이는 재난을 발생하기 전에 미리 예측하고 조치하는 직관적인 기술을 확보 하고 있다. “중국 AI 전문 업체와 개체인식 알고리즘을 공동 개발했다. 차별적인 개체인식(AI) 기술력으로 경쟁사와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했다”며 “부동산 개발회사, 중개인, 관리회사, 상권분석 컨설턴트부터 오프라인 매장을 둔 유통, 브랜드에게는 고객 반응 추적 등 데이터의 정확성을 높인 다양한 모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천적으로 총 1억 개체의 데이터 샘플(Data Sample)을 통해, 한국인에 특화된 84만개의 데이터세트(DataSet)를 구축해 미래 4차산업에 핵심 한 부분인 물체 인식 AI 분야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이다.



주식회사 오투컴퍼니는 ㈜퀀텀에이아이가 개발한 물체인식 AI기술과 자체 제작한 네트워크 모듈로 분석된 데이터를 이용해 △상권 내 매장의 정확한 포지션 파악 △온 오프라인 고객 감정·반응 분석을 통한 신뢰도 높은 제품 선별 △타겟 마케팅 상품 개발 최적화 △음성 챗봇으로 고객 맞춤화 제품 추천 및 안내 △AI를 통한 예측 비즈니스 운영(loss관리) 등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시킨다는 방침이다.


주식회사 오투컴퍼니(대표 박찬문)는“ 통합 플랫폼을 기반으로하는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걸 목표로 사회적인 정보 처리 흐름에 맞는 데이터 기반에 안전성과 유연한 통합 플랫폼의 소통 연계와 경제적인 AI 성장 원동력을 위한 발판으로 다각도로 시스템화를 거처 ㈜퀀텀에이아이의 경쟁력 있는 기술력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발 빠른 전략수립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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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에이아이는 “대략적인 데이터와 경험치로 비즈니스 을 운영·관리 하는데 기업이 감수해야 할 비용이 너무 크다”며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수집한 방대하고 다양한 데이터세트를 통해 토종 기업들이 뒤쳐지지 않고 소비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업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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