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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료품업(-1.26%↓)이 약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하락 흐름(-0.36%↓)

오전 10시 0분 현재 총 18개 코스피 주요 업종 중 9개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음식료품업(-1.26%), 전기전자업(-0.93%), 철강금속업(-0.79%)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의약품업(+1.08%), 운수창고업(+0.61%), 의료정밀업(+0.58%)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락률이 가장 높은 음식료품업은 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음식료품업은 최근 7일 동안 0.84%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18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료품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하이트진로가 -0.18%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농심(-0.16%), 크라운제과(-0.12%)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남양유업(+3.07%), 빙그레(+2.35%), 삼양사(+1.80%)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2,233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섬유의복업과 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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