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특구재단, ‘대덕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ESG 공동 데모데이’ 연다

ESG강연 및 창업·투자 생태계 활성화 위한 소통의 장 열려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에 자리잡고 있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사진제공=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대전시 유성구 도룡동에 자리잡고 있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사진제공=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16일 대덕테크비즈센터(TBC) 콜라보홀에서‘ 2022 대덕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ESG 공동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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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데모데이에서는 대전대?충남대?카이스트?한남대?한밭대학교 산학협력단 5개 대학 이노폴리스캠퍼스가 발굴한 ESG 아이템을 보유한 6개의 유망 기업들이 피칭을 진행하고 실제 투자로도 연계될 수 있도록 벤처캐피탈(VC)과 네트워킹도 지원한다.

바이오플라스틱 합성 연구자인 카이스트 명재욱 교수가 ‘바이오플라스틱의 헤피엔딩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ESG 가치확산을 위한 창업 강연회도 진행한다.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대학발 창업생태계가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학 그리고 VC, AC와 함께 투자 및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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