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의 환자식 브랜드 ‘뉴케어’는 국내 최초로 마시는 인지기능개선 건강기능식품인 뉴케어 ‘메모리수’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메모리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정 5중 기능성 성분을 함유해 두뇌 건강과 신체 활력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균형 잡힌 영양에 저하된 인지력을 개선할 수 있는 기능성 원료를 더했으며, 대추와 계피향이 가득한 부드러운 맛으로 노년층의 입맛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
메모리수 2팩은 식약처가 인정한 두뇌 건강 기능성 원료인 ‘포스파티딜세린’ 일일 권장 섭취량 300mg을 함유하고 있다. 실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65~78세의 노인이 매일 포스파티딜세린 300mg을 12주간 섭취할 시 학습 인지력과 안면 인식능력 등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고 체내에서 충분히 생성되지 않아 꾸준한 섭취가 필요하다.
인지 저하를 가속하는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필요한 엽산과 비타민 B6도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2배를 보충할 수 있어 인지 능력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노년에 필수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뼈·근육 건강을 위한 칼슘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도 담았다. 이 밖에 식사량이 적어 영양이 결핍되기 쉬운 노년층을 위해 12종의 비타민과 미네랄, 천궁, 참당귀 등 엄선한 부원료를 함유해 신체 활력 관리를 돕는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메모리수는 치매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인지력 저하로 고민하는 노년층이 두뇌 건강과 균형 잡힌 영양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