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시, ‘제2회 대전 원도심창업학교’ 개교

제2회 대전 원도심창업학교'가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도심형 산업지원플랫폼에서 집중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사진제공=대전시제2회 대전 원도심창업학교'가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도심형 산업지원플랫폼에서 집중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사진제공=대전시





대전시가 원도심내 유휴공간을 활용, 예비 창업자에게 다양한 경험과 실적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추진중인 ‘제2회 대전 원도심창업학교’를 17일 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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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주관하고 대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하며 한의약특화거리와 인쇄거리가 위치한 원도심 동구 일원의 유휴공간을 대상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을 지원하게 된다. 지난 10월말까지 참가자를 모집해 25팀 참가자중 평가를 통해 최종 참가자 22팀을 선정했다.

참여자에게는 동구 한의약특화거리 및 인쇄거리 원도심내 상생협약 건물주와 임대차 계약 매칭을 지원해주고 전문가를 통한 전문 교육, 상권분석 기초 및 점포 실측자료를 제공한다. 우수 평가자에게는 점포 간판과 주차 입간판제작, 홍보 영상 제작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대전=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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