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스타트업 아파트멘터리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리모델링을 할 수 있는 ‘파이브 스탠다드(FIVE STANDARD)’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의 파이브 리모델링 서비스가 프리미엄급의 자재와 고급 시공법을 기본으로 사용한 반면 파이브 스탠다드는 스탠다드급의 자재와 대중적인 시공법을 옵션으로 구성했다. 최근 금리와 자재비 인상 등으로 높아진 비용 부담을 줄이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파이브는 준공 5년 이후의 구축 아파트를 전체 리모델링 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아파트멘터리 관계자는 “전체 리모델링이 필요한 구축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있지만 예산이 한정되거나 인생 첫 인테리어를 부담없이 하길 원하는 수요자들 위해 출시했다”고 말했다.
아파트멘터리의 파이브 스탠다드 상품은 도산본점을 비롯하여 마포, 옥수, 송도, 판교, 용산 팝업스토어 등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실제 리모델링이 시공된 현장을 둘러보고 1:1 상담이 가능한 팝업 아파트 방문 예약도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