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 이디야커피 수원망포점에서 정소영 점주(왼쪽)와 최효빈 메이트가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매장 아르바이트생인 ‘메이트’ 중 200명에게 하반기 희망기금으로 총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은 메이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사내 기금 사업이다. 이디야는 이 사업을 통해 2013년부터 총 4344명에게 누적 28억 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