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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기업은행, 인터넷·모바일뱅킹 먹통…1시간여만에 복구
입력
2022.11.19 10:21:26
수정
2022.11.19 10: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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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한 시민이 ATM기를 이용하고 있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이후부터 1시간여 동안 전산망 문제로 인터넷 뱅킹 사이트, 모바일뱅킹 앱, ATM(현금자동출납기) 이용이 불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전산망 문제로 19일 오전 기업은행의 인터넷·모바일 뱅킹 서비스가 마비됐다가 1시간여만에 복구됐다.
관련기사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부터 9시 15분까지 인터넷 뱅킹 사이트, 모바일뱅킹 앱, ATM(현금자동출납기)에서 접속 장애 현상이 나타났다. 현재는 복구가 완료된 상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전체 전산망 복구 작업이 끝나 오전 10시 현재 정상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며 "구체적 원인을 찾아 재발을 막겠다"고 말했다.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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