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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리서치, 2022 여가친화기업 인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세이지리서치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여가친화기업 인증 사업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제’는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 하는 모범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여가시간 확보, 여가시간 제도화 조직문화 등이 주요 평가항목이다.


세이지리서치는 자기계발의 날, 패밀리 데이, 코어타임 제도 등 일과 여가가 조화로운 삶을 지향하는 다양한 복지제도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세이지리서치는 구성원의 성장과 번아웃 방지를 위해 공휴일이 없는 달의 하루를 Stretch Day(자기계발의 날)로 부여하여 출근 없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또한, 퇴근 전후로 업무와 무관한 운동, 악기 연주 등을 할 수 있는 자기계발비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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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하루는 가족과 보낼 수 있는 약정 휴일(패밀리 데이)을 이용할 수 있으며, 패밀리 데이 외에 자녀 입학식이나 졸업식, 운동회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약정 휴일이 제공된다.

휴가 및 활동비도 지원하고 있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의 개인 분담금을 20만원까지 회사가 부담하고 있으며, 워라밸과 리프레시 등을 위한 동호회 활동비도 지원한다.

이밖에 ▲격년 건강검진 ▲장기 근속 리프레시 휴가 등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의 업무 효율 및 업무 만족도 향상을 돕고 있다.

세이지리서치 관계자는 “MZ세대들이 구직 시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사항이 ‘일과 여가의 균형 보장’이라는 통계가 말해주듯 여가친화 경영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다양한 복지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과 업무 만족도를 모두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지리서치는 스마트팩토리를 실현하여 제품 외관 검사 과정을 간소화하고,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제조업에 최적화된 딥러닝 비전 검사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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