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서초구, 4회 연속 '국민 행복민원실' 선정

민원인이 서울 서초구 민원실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 제공=서초구민원인이 서울 서초구 민원실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 제공=서초구





서울 서초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민 행복민원실 평가'에서 재인증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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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행복민원실은 행안부가 전국 지자체, 시·도 교육청 등 공공기관들을 대상으로 민원인의 편의 제고와 서비스 질을 높인 우수 민원실을 선정해 3년간 인정해 주는 제도다. 서초구는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4회 연속 국민 행복민원실에 이름을 올렸다.

올 4월 서울 자치구 최초로 선보인 '민원 대기순번 알림톡' 서비스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민원실 키오스크에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대기 순서와 예상 대기 시간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또 법률·세무·건축·법무·변리·노무 6개 분야 전문가 94명이 무료 상담을 해주는 서초OK생활자문단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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