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비, "집 한 채 값 들었다"던 싸이퍼 대표 사퇴설…레인컴퍼니 "사실무근"

비 / 사진=서울경제스타 DB비 / 사진=서울경제스타 DB




그룹 싸이퍼(현빈, 탄, 휘, 케이타, 태그, 도환, 원)가 28일 오후 두 번째 미니앨범 ‘BLIND’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 사진=레인컴퍼니 제공그룹 싸이퍼(현빈, 탄, 휘, 케이타, 태그, 도환, 원)가 28일 오후 두 번째 미니앨범 ‘BLIND’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 사진=레인컴퍼니 제공



가수 겸 배우 비가 자신이 대표로 있는 레인컴퍼니와 결별설이 불거졌다.



29일 레인컴퍼니 측은 "비가 소속사 대표에서 물러나고, 소속 그룹 싸이퍼를 다른 소속사에서 관리하도록 권리를 넘겼다는 보도는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비가 레인컴퍼니 대표를 사퇴하고, 자신이 제작한 싸이퍼를 다른 소속사에 이관시킨다고 보도했다.

싸이퍼는 지난해 3월 데뷔한 7인조 그룹으로, 데뷔 때부터 '비가 제작한 아이돌'로 이름 날렸다. 비는 공공연하게 "싸이퍼 제작에 집 한 채 값이 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아울러 싸이퍼의 데뷔곡 '안꿀려' 뮤직비디오에 아내인 배우 김태희를 출연시키는 등 팀 홍보에 열을 올렸다.


추승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 태그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