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렌탈 전문몰 운영하는 원클릭렌탈이 블랙프라이데이 특수 잡기에 열을 올리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전업계는 카타르 월드컵과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연말 성수기에 맞춰 실적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블랙 프라이데이와 월드컵이라는 대형 이벤트가 겹치면서 가전 수요 역시 일정부분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선인컴퍼니 또한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 기간 전 대비 신청율이 13% 이상 늘었으며, 회원 가입 수도 10% 이상 증가하였다고 전했다.
선인컴퍼니의 73개의 원클릭 상품은 전 모델이 렌탈사 기준에서 가장 저렴한 렌탈료로 운영 삼성의 70인치(KU70UA7000FXKR) 같은 경우에는 60개월 기준으로 제휴카드(월 25,000원) 적용 시 월 11,700원으로 300여개 판매처(N사 쇼핑 기준) 기준에서 가장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B2C 비중 확대를 통해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24개의 TV품목은 24모델이며, 전 모델이 소진될 만큼 B2B 시장에 이어 B2C 또한 시장 확대 및 점유율 증가를 보이며 마케팅 및 풀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인컴퍼니의 박정원주임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기간 동안의 프로모션을 종료하여도 제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중이다”라며, “앞서 원클릭렌탈에 제공하고 있는 73개의 모델 또한 130여개의 모델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과 문의는 원클릭렌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