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지난 1일 발달장애인들과 영화관람으로 문화체험 나들이를 도왔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스카이라이프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상암동 메가박스에서 개최됐다. KT스카이라이프 임직원들은 봉사자와 장애인으로 팀을 이뤄 영화 ‘압꾸정’을 관람했다. 이날 행사에는 7개 단체의 장애인과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 그리고 KT스카이라이프 임직원 등 총 140여 명이 참여했다.
김철수 KT스카이라이프 대표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찾아 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